외교부, '한복 논란'에 "고유문화 존중 필요"<br /><br />외교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중국 조선족 대표로 한복을 입은 여성이 출연한 데 대해 "한복이 전세계의 인정을 받는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 중 하나라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br /><br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에 고유한 문화에 대한 존중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초한 이해 증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 전달하고 있다"며 정부의 기본 입장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건설적으로 중국과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중국 #한복 #베이징올림픽<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