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 정상 "러 우크라 침공시 혹독한 후과…강력 제재"<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7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대응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현 상황을 풀기 위해 외교적 해법을 유지할 것이며, 이것이 최선의 해법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우리는 신속하고 혹독한 후과를 치르도록 강력한 제재를 내리는 데에 긴밀히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