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다면서 단일화를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안철수 후보는 관훈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고 직접적으로 어떤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면서 단일화 여부든 방식이든 고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통합 정부 형식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득권 양당에서 주장하는 공동 연합 정부는 정당 내부 구성원으로 국한해, 자신이 주장하는 전 국민 통합 내각과는 차이가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안 후보는 집권해도 의석이 3석뿐이라서 추진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지적에는 후보들의 공통 공약을 먼저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0811303252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