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 이후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협회, 정유사 등과 함께 비상시 석유수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며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울러 유가 동향과 재고 상황을 관찰하면서 언제든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필요할 경우 긴급 할당 관세 도입 등의 세제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또, 석유공사가 지분을 투자한 해외 유전에서 원유를 긴급 도입하는 등 수급망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21004590044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