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모레(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80주년을 앞두고 축하 공연과 함께 각종 일화와 업적 등을 전하면서 위대함을 부각하고 인민들의 충성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br /> <br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생일을 이틀 앞둔 오늘 인민예술축전 2일 차 공연과 수중 체조 공연, 러시아에서 열린 경축 모임 등 관련 행사 소식을 잇따라 전했습니다. <br /> <br />또 노동신문은 김 국방위원장이 과거 현지지도에서 일꾼들과 사업 관련 토의를 하거나 살림집을 방문한 일화들을 보도하며 헌신과 자애로움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북한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경봉쇄가 길어지면서 악화한 민심을 달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올해 각각 80년과 110년을 맞은 김정일 생일과 김일성 생일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410163572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