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야권의 주연 다툼...대선의 신스틸러 / YTN

2022-02-14 1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br />■ 출연 : 이정미 / 정치부 기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여야 반장Q 시간입니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부터 시작됩니다. 22일 동안의 대장정이 시작되기 직전 야권 후보 단일화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정치부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정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어제 주요 후보들은 다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거죠. 어제 상황이 어땠습니까? <br /> <br />[기자] <br />사실 후보 등록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진행이 되거든요. 어제 후보 등록 시작하기 전날이죠. 토요일 안철수 후보를 포함해서 후보 5명이 모두 다음 날 후보 등록을 하겠다라고 예고하면서 1차 시한을 넘기는 듯했습니다. 후보로 등록하면 투표용지에 이름이 새겨지거든요. 그래서 1차 시한을 넘기겠구나 했는데 토요일 저녁쯤에 안철수 후보 측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단일화 관련한 언급을 할 것이다라는 예상이 나왔고요. 그리고 그다음 날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아쉽다고 표현을 했는데요. 고민은 해 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아까도 언급을 했는데요. 당일에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가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약간 비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공을 들였던 당이 국민의힘뿐만은 아니죠. 더불어민주당은 약간 당황한 모습이었는데요. 영상으로 주말에 벌어진 상황 정리해봤습니다. <br /> <br /> <br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에 제안을 했지만 사실은 민주당도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었잖아요. <br /> <br />[기자] <br />기자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이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다라는 소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사실 명확하게 입장을 얘기를 했죠. 야권 후보 단일화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사실 여권하고는 약간 지금으로서는 딱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민주당이 외연확장을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는데요. 이재명 후보도 중도 보수 인사라고 분류가 되죠.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났고요. ... (중략)<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416363372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