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메시지 총괄 관리를 담당한 비서관이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공세를 취했습니다. <br /> <br />민주당 선거대책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사람이 윤 후보 메시지를 담당해온 것이라며, 몰카를 마음껏 찍으려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냈느냐는 비난이 SNS에 줄을 잇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해당 비서관을 해촉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그 비서관이 윤 후보의 어떤 메시지에 관여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712104397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