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오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들 매체는 우크라이나군이 우리 시각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박격포와 수류탄 발사기 등으로 4차례 공격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들 매체는 분쟁이 벌어진 돈바스 지역을 감시하는 공동통제조정위원회에 파견된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측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 보도가 러시아 매체에서 나온 만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송태엽 (tays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21713543451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