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중국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가 이달 중 한국에 입국해 향후 계획에 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안현수 코치는 현지 매체와 화상 인터뷰에서 "중국과 계약은 이번 달로 끝난다"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지 가족들과 상의해야 해 쉬면서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는 2011년 소속 팀 해체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자 러시아 국적을 취득해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뒤 2020년 중국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br /> <br />김선태 감독과 함께 중국 선수를 지도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21717322024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