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폭우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째 계속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브라질 매체들이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br /> <br />폭우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북동부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전국 27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시 인근 페트로폴리스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100여 명이 사망했고, 130여 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br /> <br />이번 폭우는 2011년 1월 노바 프리부르구시와 테레조폴리스시에서 폭우로 900여 명이 사망한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광엽 (kyup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21804290421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