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논란' 공수처, 통신수사 개선안 낼 듯<br /><br />저인망식 통신조회로 사찰 논란을 빚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르면 다음 달 통신 수사 개선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조만간 2차 수사자문단 회의를 열고 개선안 초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br /><br />앞서 공수처는 통신 조회가 "적법한 수사 절차"라고 해명했지만 정치, 언론계뿐만 아니라 수사와 무관한 일반인에 대해서도 조회를 한 사실이 드러나며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br /><br />논란이 거세지자 공수처는 지난 3일 첫 수사자문단 회의를 열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br /><br />#공수처 #사찰논란 #통신수사_개선안<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