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 '사태' 국가안보회의…귀향도 취소<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요일인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관련된 최근 전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보회의를 열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br /><br />이 회의는 두 시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도 15분간 통화했습니다.<br /><br />이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심각한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br /><br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