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제안을 철회한 데 대해 아쉽지만, 정권교체를 위한 노력은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권 본부장은 선거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권교체는 다른 것에 우선하는 대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다만 이준석 대표처럼 단일화나 야권 통합에 대해 당내 일부에서는 반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주류 의견은 이와 다를 수 있다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든 계속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도 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거라면서 사전투표뿐 아니라 본 투표 전까지도 단일화가 이뤄지면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111180371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