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미·러 정상회담 제안…양측 원칙적 수락"<br /><br />프랑스 대통령궁은 현지시간 2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고 양자 모두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미러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정상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 경우에만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이라면서 "미국 국무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정상회담 의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프랑스 #미국 #러시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