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제한 시간을 없애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긴 손해를 모두 보상해달라며 자영업자들이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 <br /> <br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어젯(21일)밤 9시 반, 서울 홍대 거리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br /> <br />총연합은 식당과 주점 등에 내려진 영업시간 제한에 과학적 근거가 없고, 이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정부가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본격적인 방역 완화 정책을 도입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총연합 소속 회원들은 식당과 카페 밤 10시 매장 영업 제한 조치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간판과 가게 불을 켜두는 점등시위도 시작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22200202111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