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근 유세 도중 대형 건어물을 치켜든 일이 무속 행위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청년 어부로부터 받은 귀중한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를 해풍에 말린 것으로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함께 담긴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라며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 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고 반박했습니다. <br /> <br />앞서 윤 후보는 지난 19일 경남 유세 도중 말린 건어물을 치켜 들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세 도중 대놓고 무속 행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213305826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