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병력의 50% 이상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됐지만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에 주춤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미국과 나토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무기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김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 군대의 50% 이상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전장의 상황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러시아 군대가 키예프 외곽 30㎞ 지점까지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매우 결사적인 저항에 부딪혔고, 이에 따라 주춤하는 분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는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25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가운데 대부분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군사 목표물만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주거용 아파트 등 민간 시설에도 미사일 공격이 감행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현지시간 26일 러시아의 키예프 공격은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500명의 러시아군이 죽거나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양국 군의 교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잇따라 무기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미국은 3억5천만 달러, 약 4천192억 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미 2천 기의 대전차 미사일을 제공한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추가로 공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br /> <br />독일은 대전차 무기 천정과 군용기 격추를 위한 휴대용 적외선 유도 지대공미사일 '스팅어' 500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번 조치는 분쟁 지역에 무기 수출을 금지해온 독일의 오랜 정책을 뒤집은 것입니다. <br /> <br />YTN 김진호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진호 (jh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2270705379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