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야권의 단일화 문제가 어려워진 것을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끈을 놓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권 본부장은 오늘(28일) 선대본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더 열심히 해서 국민이 통합도 이뤄내 주시고 정권교체도 이뤄내 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물밑 접촉을 재개할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접촉 노력은 없다면서도 전에도 끊어졌다고 했다가 이어진 부분도 있고, 시간이 며칠 있지 않으냐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br /> <br />권 본부장은 회의에서도 사실상 결렬이라 보도하는 언론도 있지만 언제든 안철수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차 돌려서 가겠다는 게 윤석열 후보의 진심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최근 판세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좀 유리하다고 보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일방적 우세가 절대 아닌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810070408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