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무력시위 재개에 대해 우크라이나 상황 하에 국제사회 관심 환기를 위해 '강대강' 기조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 장관은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하고,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현재의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상황에 따른 향후 북한의 군사행동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각 군 대응태세 유지와 유관기관과 공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br /> <br />서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내 안보에 큰 시사점을 준다면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보의 함의를 되새기며, 장병들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810280387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