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체육대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우리나라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가 대표 수상자로 참석해, 순금 10돈짜리 표창패와 삼성 갤럭시탭을 받았습니다. <br /> <br />펜싱 사브르팀 맏형 김정환과 4강 신화를 일군 여자배구팀이 나란히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8개 부문 108명이 체육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안산 선수의 소감과 향후 각오, 들어보시죠. <br /> <br />[안산 /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고요. 언니들과 함께 참석했다면 더 뜻깊은 자리가 됐을 텐데 그건 살짝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선발전이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편하게만 한다면 좋은 성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궁에 대한 매력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030100301750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