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옥수수 대체 확보…중기 피해 신고센터 가동<br /><br />정부가 국내 반입이 불확실해진 우크라이나산 식용 옥수수 18만t 대신, 동유럽산 16만5,000t을 확보했습니다.<br /><br />정부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또, 식품수출기업 상담센터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개설하고, 지방중소기업청 등에 중소기업 피해 신고센터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br /><br />또, 수출 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이나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br /><br />정부는 다만, 러시아산 에너지 공급에는 아직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식용_옥수수 #우크라이나 #중소기업_피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