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거대 양당이 서로 상대 후보 당선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며 유권자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기득권만 대변하는 양당 정치를 반드시 깨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심 후보의 서울 건국대 현장 유세 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br />(거대 양당이) 상대 후보가 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이렇게 선동하면서 우리 시민들의 표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압박을 좀 느끼시죠? 이쪽 후보가 되면 나라 망하지 않을까, 저쪽 후보가 되면 큰일 나지 않을까, 이렇게 공포를 조성했단 말이에요. 기득권 양당 정치 시대 끝내고 모든 시민을 골고루 대변하는 다당제 연합, 다당제 책임 연정 시대를 여는 위대한 선택을 부탁 드립니다. 기호 3번입니다, 여러분!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402050361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