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나흘 앞두고 양당 대표는 서로 승리를 자신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이재명 후보에게 쏠리고 있음을 강하게 느낀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야권 단일화에 대해선 단일화가 아니라 손가락을 자른 '단지화'라는 평가도 나온다며 표로 심판받을 거라고, 방송에 나와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방송에 출연해, 여론조사 공표 직전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었다며, 이후 조금 더 차이를 벌려 윤석열 후보가 8%p 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br /> <br />안 대표가 윤 후보와 단일화한 것에 대해선 선거 막바지 변수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514414036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