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선명한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작금의 정치적 위기를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만회하려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오늘(15일) 22대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도 지역을 돌면서 많은 공약 정책을 남발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은 민생과 관련해 정당이 힘을 모아서 해결해달라는 취지도 있었다며 특히 의료대란 등 문제에 적극적으로 혜안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또 기자들과 만나, 야권에서 잇달아 윤 대통령에 만남을 제안하는 것을 두고, 대통령이 적어도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박정훈 대령 문제에 전향적 입장을 보이거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전까지 만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1512072780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