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여야 모두 선관위 질타<br /><br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사전 투표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나오자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관위는 본투표에선 확진자들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br /><br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입장문에서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투표를 관리랍시고 하는 선관위의 무능함에 분노를 느낀다"며 "어떤 형태의 불법·부정·부실 투개표도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br /><br />#확진자_투표_부실 #이재명 #김기현 #선관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