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날 북한이 9번째 미사일 발사를 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패를 확인하는 조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윤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계속 무시하면서 더 큰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찰위성' 개발을 이유로 새해 들어 아홉 번째 미사일 발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향후 북한이 위성 발사를 빙자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국제사회로부터 더 강력한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윤 후보는 또, 민주당 정권은 미국과 북한 간 '중재자'를 자처했지만 결국 양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았고 이는 한미동맹을 무시하고 원칙 없는 대북 정책을 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어 오는 9일 투표로 '말'이 아닌 '힘'을 통한 평화를 선택해 달라며 국익을 최우선하는 당당한 외교와 튼튼한 안보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615433444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