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논란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해명이 불성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 위원장은 오늘(7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큰 혼란이 생겼는데 선관위의 해명이 부족한 데 더해 사전투표일에 중앙선관위원장이 출근을 안 한 점도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확실한 개선책을 내놓아 국민의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 본 선거에선 투표 현장을 꼼꼼하게 사전 점검해 대선에 대한 불안도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했지만, 아쉬움도 많다면서도 대선 뒤에도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를 생각해 민주당으로 결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경북과 강원 지역 산불에 대해선 정부가 어떤 도움을 드릴지 명확히 설명해야 이재민의 불안과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710453424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