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의 음압 분만실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경기도권에 있는 산모가 헬기로 전북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br /> <br />전북 남원의료원은 어제(8일)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된 30대 산모가 경기도 광주에서 전북 남원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병원 도착 2시간여 만에 격리 분만실에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의료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30905045631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