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부인 김건희 씨와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br /> <br />당선 윤곽이 드러나면 당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거란 계획에 따라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김다연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윤석열 후보 자택 앞에 나와 있습니다. <br /> <br /> <br />윤 후보 자택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자정이 지나자 이곳 윤 후보 자택 앞에도 지지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br /> <br />윤 후보가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면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윤 후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br /> <br />취재 열기도 뜨겁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장통제선을 치고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윤 후보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지지자들을 만난 뒤 개표상황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상황실에서는 취재진에 선거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br /> <br />이후에는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윤 후보는 선거 당일 집에서 투표와 개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br /> <br />애초 새벽 1시쯤 당선 윤곽이 드러날 거란 예측이 나오면서, 윤 후보가 자정쯤 집 밖을 나설 거라 전망했지만, 후보 간 격차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늦어졌습니다. <br /> <br />이곳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지지자들도 마음을 졸였습니다. <br /> <br />이들은 윤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투표율 동률을 기록하자 '윤석열 파이팅'이라며 환호를 내지르기도 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윤석열 후보 자택 앞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001580857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