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건설현장서 30대 사망…중대재해처벌법 조사<br /><br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건설현장에서 30대가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br /><br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38살 A씨는 지상에서 지하로 전선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전선을 감아두는 전선드럼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br /><br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입니다.<br /><br />노동부는 사고 직후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중대재해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고용노동부 #하청업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