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 다가와 "마약 자수하겠다"…30대 래퍼 조사<br /><br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br /><br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한 남성이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br /><br />자수 의사를 밝힌 남성은 30대 유명 래퍼 A씨로 알려졌습니다.<br /><br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은 A씨가 횡설수설하자 인근 지구대로 보냈고, A씨는 이후 용산서로 인계됐습니다.<br /><br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김예린 기자 (yey@yna.co.kr)<br /><br />#래퍼 #마약 #용산경찰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