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소수자 정치로 선거 이후 활로를 모색한다면 '180석 정의당', '180석 녹색당'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진보정당이 노동과 사회 이슈의 넓은 전장을 버리고 소수자 정치로 간판을 바꿔 달았을 때, 급한 마음에 들이킨 바닷물은 체내 염분 농도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이 소수자 정치를 어설프게 하지 말고 지금까지 따돌렸던 '소장파' 김해영, 박용진, 조응천에게 기회를 줬으면 한다며 '180석 정의당'은 두렵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대표가 언급한 '소수자 정치'는 페미니즘 등 여성 의제를 전면에 내세운 정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321511152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