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14일 로마서 회동…우크라 문제 논의<br /><br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인사가 현지시간 1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br /><br />미국 백악관과 중국 외교부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회동할 예정이라고 각각 밝혔습니다.<br /><br />양측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역내와 국제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해, 우크라이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br /><br />이밖에도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와 관련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이란 관측입니다.<br /><br />#제이크 설리번 #양제츠 #우크라이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