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복구와 금강산 시설 철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추가 발사 준비 등의 움직임에 대해 긴장 조성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종주 대변인은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역행하고 남북 관계의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방적인 긴장 조성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등을 바탕으로 북한의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제의해 온 대화와 협력의 길에 호응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대변인은 또 북한이 금강산 해금강호텔을 철거하는 정황이 식별된 것과 관련해, 북한에서 추가로 통보한 바는 없다면서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일방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되며, 모든 사안은 남북 협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411342219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