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북 ICBM 발사 임박 보도에 "예단 안 해"<br /><br />미국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추가 시험발사 임박 여부와 관련해 예단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임박 보도와 관련한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보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br /><br />사키 대변인은 이어 "최근의 시험 발사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뒤에 대대적으로 선전을 했던 과거와 같지 않다"고 설명했고, "난 미래에 대해 예측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북한 #ICBM #미사일<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