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조속히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비대위원장은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전 대선 후보가 공약한 5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 방안 취지를 살려 추경 편성 논의를 최대한 서두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공언했고, 국민의힘도 협조해줄 거라 믿는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여야 합의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또, 대장동 의혹 특검과 민생개혁 법안에 대해서도 여야 간 협상을 하루빨리 시작해서 3월 임시국회 중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611203569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