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총리, 키이우서 젤렌스키 만나<br /><br />유럽연합(EU) 허회원국인 동시에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폴란드·체코·슬로베니아 등 3개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열차편으로 도착했습니다.<br /><br />마테우시 모라비에츠 폴란드 총리 등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현재 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가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한 지지와 연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br /><br />이들 3개국은 EU 회원국인 동시에 나토 회원국으로, 개전 이후 서방국 정상급이 우크라이나를 찾아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