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현재 러시아에 대해 제품 공급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러시아 철수 계획'을 묻는 질의에 "대러 경제 제재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삼성전자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인공지능이나 5G 전장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갤럭시 S22의 게임 성능을 강제로 저하하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 즉 GOS 논란에 대해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우 (kims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31611241362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