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추경…1조 1,239억원 긴급 편성<br /><br />서울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1천239억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br /><br />시는 오늘(17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등의 이유로 조기 추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서울시의 3월 조기 추경 편성은 2020년 이후 2년 만입니다.<br /><br />이번 추경은 민생·일상 회복에 4천248억원, 방역에 2천61억원, 안심·안전 분야에 1천130억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했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도 1천444억원이 편성됐습니다.<br /><br />서울시는 추경안을 오늘 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습니다.<br /><br />#추가경정예산 #민생경제 #시의회<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