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에 대해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라고 연이어 경고했지만 중국은 러시아와의 경제와 무역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br /> <br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주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상호 존중과 평등 그리고 상호 이익이라는 원칙에 따라,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정상적 경제 무역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어떠한 형식으로도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훼손하지 말라고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br /> <br />자오 대변인은 또 만약 미국이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중국은 반드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성웅 (swka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31723260262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