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스트레스 월요병 5배…소셜미디어 분석<br /><br />코로나 팬데믹 스트레스가 월요병, 이상고온, 허리케인을 경험할 때보다 더 크다는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br /><br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MIT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소셜 미디어 트위터 게시글 6억5,400만건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분석 결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평균 감정차는 0.85에 달했는데, 일요일과 월요일의 감정차는 0.18로 나타나 팬데믹 스트레스가 5배 높았습니다.<br /><br />또, 팬데믹 충격은 이상고온을 경험했을 때의 3~4배에 달했고, 허리케인이 발생한 날보다도 컸습니다.<br /><br />#매사추세츠공대 #코로나19<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