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신구권력 갈등' 지적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 측이 국민이 걱정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4일) 오전 일일 브리핑에서 신구권력이 치킨 게임으로 치닫는데 화해 모드로 전환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또, 감사위원 선임이 청와대와 회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엔 공식 브리핑을 통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을 권력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실천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410112481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