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어서와 한국은' 남아공 크리스, 한국사진+모델 섭외까지! "옛 풍경 사진에 담아" [종합]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2022-03-24 5 Dailymotion

[=김예솔 기자] 크리스가 한국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br />24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는 남아공에서 온 사진작가 크리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br />남아공에서 온 크리스는 한국 살이 10년차답게 능숙한 생활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는 "나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진작가"라며 "옷 사진도 찍고 요즘 패션 잡지 작업도 많이 한다"라고 설명했다. <br />크리스는 온 몸에 카메라를 4대 챙겨서 출사에 나섰다. 크리스는 평소 한국의 길거리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크리스의 작품은 왠지 따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며 사진을 남겼다. <br />크리스는 고층빌딩 근처에 놓인 기찻길에서 걸음을 멈췄다. 용산구 백빈 건널목이었다. 크리스는 "요즘 서울에서 없어지는 모습이다. 미래엔 사람들이 이런 걸 못 볼 것 같다. 내 생각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br />크리스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야 다시 볼 수 있다. 그런 순간을 찍는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는 문득 거리를 보다가 길에서 만난 행인에게 말을 걸고 모델 섭외에 나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거리에서 길거리 모델을 섭외하는 건 쉽지 않았다. <br />크리스는 마침내 행인 섭외에 성공했다. 알베르토는 "이게 처음이 아닐 것 같다. 처음이었으면 쉽게 포기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모자를 쓴 행인의 도움을 받아 사진을 남겼다. 크리스는 "길 사진을 잘 찍고 싶으면 지나다니는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런 사진이 훨씬 더 잘 담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 />이날 크리스는 동네 친구 케빈을 만나 오래된 가게의 사진을 남겼다. 크리스와 케빈은 거리에서 사진을 찍은 후 오래된 식당을 찾았다. 크리스는 "요즘 이런 곳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식당에 앉아 있다가 사장이 일하는 주방에 찾아가 갈비 굽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br />크리스와 케빈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연탄불 돼지갈비로 식사했다. 크리스는 "불로 요리한 건 훨씬 더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크리스는 식사 반찬으로 나온 것에 궁금증을 가져 사장을 불렀다. 반찬은 대파김치였다. <br />크리스는 한국 생활에 대해 "여긴 기회가 많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찾아서 할 수 있다"라며 한국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크리스는 "한국이 빨리 개발되고 있는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라며 "우린 카메라가 있어서 전통적인 느낌을 담을 수 있어서 너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