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 이예진 인턴기자) '서울 체크인' 이효리가 화사에게 빼앗긴 광고를 언급했다. <br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br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보아, 마마무의 화사를 만났다. 보아는 이효리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선배님 오셨다. 안녕하십니까"라며 인사를 건넸다.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셋은 서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br />화사는 여행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스위스 1주, 파리 2주"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남자친구랑?"이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br />이어 이효리는 화사에게 "나는 너 패션위크라서 간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날짜가 안 맞아서 이번에는 완전히 휴가로 다녀왔다. 처음이었다"라고 답했다. <br />이효리는 여행 못 가지 3~4년 된 것 같다고 전했고, 이에 보아는 "언니 방금 타고 왔지 않냐"라고 물었다.<br />이효리는 "그 비행기 말고 해외 비행기"라고 웃으며 답했고, 이어 항공사 언급하며 "보아가 기내 안전 영상을 SM에서 노래로 만들었다. 그래서 다 외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이후 보아는 "언니 약간 슈퍼스타 이효리 등장 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저번에는 자다가 날에 만나서. 항상 이 전날과 뒷날이 되게 다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화사는 "저는 소박한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너는 이런 부츠 신고, 나는 소박하게 하고 나오라는 거냐"라고 장난쳤다. <br />이효리는 브랜드를 물었고, 화사는 "이거 자딕앤볼테르에서 화보 찍고 선물로 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자딕 화보 네가 찍었더라?"라며 "그거 원래 내 거인 거 알지. 내가 한 10년 했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br />이효리는 "그 화보를 계속 주구장창 했었다. 근데 이번에 연락이 안 오더라. 근데 보니까 네가 했더라"라고 말했고, 화사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br />화사는 "전 영광이죠"라고 말했고, 효리는 "잘 나왔다"라며 반응했다. <br />사진=티빙 방송화면 <br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br /><br />성유리, 쌍둥이딸 백일잔치 '남다른 파티 스케일'<br />빙빙 근황, 한국에 눌러앉았나…간장게장 먹방 '난리'<br /><br /><br /><br />[ⓒ 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