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야말로 서해 영웅들에게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철통 같은 국방력과 평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헌신 위에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 수호 55용사를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리움을 안고 계실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올해로 제2연평해전 20년이 되었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 발발 12주기가 되었다며 그동안 영웅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509045094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