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이 경찰청을 상대로 인수위에 보고한 자료 일체를 달라고 요구했다며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인수위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을 열고 자료 요구 자체가 해당 기관에는 부담과 압력이고 인수위에 협조하지 말라는 신호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업무보고에 앞서 당선인 공약에 반대 의견을 공개 피력한 데 이은 또 다른 부적절한 사례라며, 비협조 수준을 넘어 적극적인 인수인계 방해 행위로 이어지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부장원 (boojw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510174362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