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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피해 호소인' 표현 비판에 "잘못된 용어 선택" / YTN

2022-03-25 5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과거 자신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충분히 고려하거나 인식하지 못하고 한 발언이었다며 잘못된 용어의 선택이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폭력 2차 가해 발언을 했다는 야권의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당시 민주당이나 장례집행위원회는 누구도 무엇이 사실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장례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면서 당시 브리핑에서 '피해 호소인'이란 표현을 쓰긴 했지만, '2차 가해를 하지 말라, 중단해달라'고 오히려 호소하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그 이후에 진상이 밝혀지고 이 용어가 적절치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서로 인식이 같아지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518005807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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