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안 보인 러 국방장관…"푸틴 격노 후 심근경색"<br /><b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러시아 국방 장관이 2주째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건강 이상설이 나오는 가운데 심근경색으로 치료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br /><br />현지시간 25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페이스북에서 쇼이구 국방장관이 심근경색을 앓았고 현재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게라셴코 보좌관은 "그의 심근경색 증상은 우크라이나 침공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푸틴의 강력한 비난 이후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br /><br />#푸틴 #심근경색 #러시아<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