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정권 이양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현 정부에 부탁했습니다. <br /> <br />안 위원장은 오늘 오전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제대를 앞둔 말년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모두 알 것"이라며 "정권 이양기 국정 운영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과거 정권 이양기에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와 2008년 남대문 방화 사건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br /> <br />또, 다음 달 16일은 세월호 참사 8주기라며, "정치적 견해를 떠나 모든 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한 이런 사고가 앞으로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새 정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809502709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