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만찬 회동에 대해 긴 만남이었지만, 코로나 민생 현안에 짧은 합의도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 측에서 가장 시급한 회동 의제라고 했던 코로나 방역과 손실 보상 등 민생 문제를, 뚜렷한 합의나 방향 제시 없이 실무진 협의로 넘겨버린 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양당이 지방선거 유불리를 따지며 신구 권력간 공치사 때문에 추경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안팎으로 어렵고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신구 권력간 갈등과 대결이 아닌 조정과 협력으로 공동체의 통합과 안정을 도모하는 정권 이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291131586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